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FA제도 (문단 편집) === 해외리그 [[포스팅 시스템]] === FA 자격 취득 이전에 7 정규시즌 이상 뛴 선수는 구단과의 합의 하에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해외리그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한국으로 돌아올 경우에는 이전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해외리그만 돌아다닌다면 FA취득이나 다를 바가 없다. 해외진출을 모색하던 [[오승환]]은 이러한 리그 규정에 따라 7년을 채우고 포스팅제도를 신청하거나 9년을 채우고 완전한 자유선수가 되어야 했는데, 삼성은 오승환의 공로를 인정하고 잔류 혹은 국내팀 이적만 가능한 8시즌 종료 시점에서 이적료 5천만 엔만 받고 일본 진출을 허락해줬다. 이후 오승환은 포스팅으로 일본리그에 진출한 뒤 일본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나고 FA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였다. 단, 포스팅으로 해외 진출 후 다시 KBO로 돌아올 경우에는 두 시즌이 아닌 다시 네 시즌을 채워야 FA 신청을 할 수 있다. 포스팅으로 해외 진출을 한 경우에도 FA 자격을 행사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간주"이지 실제로 자격을 행사한걸로 치지는 않는다. 그래서 FA 등급제에서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진출 경력에도 불구하고 2021년 시즌 후 기준, 고령으로 첫 FA를 맞은 걸로 분류되어 C급을 받을 수 있었다.] 포스팅으로 2016년 메이저 리그로 진출했다가 2018년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한 [[박병호]]가 대표적인 예. 그래서 비FA 다년계약 유권해석 이전에는 국내 복귀시 당해 연봉은 많이 받더라도 이후에 크게 깎일 염려가 있었으나, 해당 유권해석 이후에는 리턴하려는 선수들이 협상만 잘 하면 다년계약도 당당히 맺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 선수 입장에서는 좀 더 안정적으로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생긴 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